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극기 집회 (문단 편집) == 상세 == 집회 목적이 목적이다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탄핵 부정|탄핵 무효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박근혜가 징역을 선고받은 뒤로는 박근혜 석방 운동까지 했었다. 친박 강경파에게는 어필이 되지만 중도보수나 중도층에겐 전혀 어필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이 보수 지지층의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보수 정당 입장에서는 집토끼를 잃을까 염려하여 이들을 완전히 내치지를 못 하여서 딜레마로 자리잡고 있다. 사실 이들 자체의 세력은 미미한 편이나 응집력이 크다보니 목소리가 커서 2019년엔 태극기 부대에 동조하는 사람들 수만 명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등[[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65839_24634.html|#]] 단순한 집회를 넘어 [[친박]] 세력을 대변하는 정치 집단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썰전]]에서 [[이철희(1964)|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교수 모두 "현재 자유한국당 내에서 태극기 부대 정서가 과잉대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야말로 보수의 [[계륵]] 같은 존재들이다. 다만 이들을 대표하는 정당은 자유한국당보단 [[우리공화당(2019년)|우리공화당]]이다. 친박 강경파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의식해서 인지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에서도 중도보수 성향인 새로운보수당이랑은 통합하면서 우리공화당은 포함시키지 않았고, 친박 현역 의원들도 다수 낙선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탄핵 사태에 책임이 있는 비박계 인사들도 같이 썰려나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전략. 하지만 이 전략의 가장 큰 맹점은 당 대표부터가 박근혜 정부 시절 [[황교안|총리를 지낸 인사]]였다는 것이다. 결국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실패하고 총선에서 참패하였다. 우리공화당 또한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고 원외정당으로 전락하였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극우 단체라고 언급 되지만 원래 극우란 극단적 민족주의와 자국우월주의를 동반하는데 반해서 태극기 부대는 [[성조기]]에 [[일장기]], 심지어는 [[이스라엘]] 국기를 같이 흔드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극단적인 [[친미]]주의, [[시오니즘]](기독교도가 주류가 된 후에는 [[기독교 시오니즘]])에 특정 정당의 특정 계파와 특정 정치인에 대한 극단적 지지자들의 모임이라서 엄밀히 따저보면 극우라 보기도 어렵다. 그냥 박근혜 팬클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셈이다. 2020년 총선 이후엔 그나마 [[미래통합당]]에 남아 있던 태극기 세력과 관련 된 정치인들이 모조리 낙선하였고[* 사실 태극기 세력과 관련된 정치인이 모조리 낙선했다기 보다는 그냥 국민의 힘 자체가 영남 지역을 제외하고 21대 총선에서 대패했다. 그 영남권에서도 대구경북 + 서부경남을 제외하면 민주당에게 40% 이상의 득표율을 헌납했다.], [[국민의힘]]으로 변신한 뒤엔 당무감사 등을 통해 잔존 세력을 완전히 없앴다. 다만 여전히 [[서병수]]처럼 당 내에서 이들을 신경쓰는 세력들은 소수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